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들의 전망이 밝습니다.

 

최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단시간 내 수요와 공급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만큼 현재 반도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인 텔레칩스의 경우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소식과 함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인 텔레칩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텔레칩스

1999년 설립하였으며 2004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멀티미디어와 통신 관련 시장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Chip 및 그에 필요한 Total Solution의 개발과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시장인 IVI 시장에서 Car Audio/AVN 제품 라인업 추가와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텔레칩스는 차량용 반도체 중 AP에 주력하고 있으며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은 AVN, 클러스터(계기판), HUD, 블랙박스 등으로 매출의 9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매출액 중 70%가 현대기아차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텔레칩스의 AP를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텔레칩스 주가 

텔레칩스의 주가는 어제보다 2900원 오른 20100원에 마감되었습니다. 거의 17%에 해당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고가는 21300원 저가는 17900원이었습니다. 코스닥이 오늘 4. 23퍼센트 하락한 상황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코스닥의 텔레칩스 주가 흐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