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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꺼려짐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새로 근무하게 된 곳에서 코로나 검사 후 음성 문자 제시가 필요해서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검사할 때 엄청 깊숙이 찔러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뇌까지 쑤시는 느낌이다 등의 코로나 검사 후기가 있어 겁도 났지만 꼭 받아야 하는 거니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코로나 검사 전 체크 하기 

코로나 검사 받기 전 지역 보건소 전화를 해서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곳

 

그리고 비용에 대한 문의를 했어요. 

 

제가 전화할 당시 코로나 단계가 2.5단계라서 누구나 코로나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했고요. 

 

혹시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검사 가능한 곳이 있나 물어봤는데 현재는 없다고 해서 안내해 준 곳 중 가까운 코로나 선별검사소를 방문했어요. 

 

평일 오전에 시간을 내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코로나 검사소에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코로나 검사 과정

코로나 반응 검사 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줄을 선 후에 일회용 장갑을 낀 후에 서류를 작성합니다. 

 

이름과 연락처 등 비교적 간단한 서류이고요. 

 

그리고 검사용 면봉 두 개와 면봉을 담는 용기를 받아요. 

 

검사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도구들을 전달하고 면봉 두개로 채취하는데요. 

 

면봉 1개는 혀에서 채취, 또 다른 면봉은 콧 속에 넣어서 채취하더라고요. 

 

혀는 별 부담감이 없는데 코에 넣는 건 조금 깊은 느낌이고 한바퀴 돌려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는 꽤 괜찮고 금새 끝나더라고요. 

 

코로나 검사가 끝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루 이틀 집에서 자가격리하라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검사 결과 통지 

제 경우에 코로나 검사를 금요일에 하고 다음 날인 토요일에 문자로 검사 결과가 바로 나오더라고요. 

 

이 문자 메시지가 필요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코로나 의심 증세도 없었지만 검사를 받고 나니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음성이라는 문자를 받고 나니 안도하게 되었고요. 

 

생각보다 쉽고 간단한 코로나 검사, 혹시라도 의심증상 있으신 분은 빨리 빨리 검사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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