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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다시 심상치가 않네요. 최근 확진자가 200명 이상씩 나오고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다시 코로나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기존 코로나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에서 5단계로 개편되었었죠. 그렇게 바뀐 이후에 내일 0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지역 코로나 대응단계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된다고 합니다. 수능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시험에 대한 우려와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에서 5단계로 바뀌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특히 1단계에서 1.5단계 격상되면서 달라지는 것들도 살펴보겠습니다. 

5단계 개편에서 달라진 것은 1.5단계와 2. 5단계가 들어가서 단계 구분이 5단계가 된 것입니다. 저희 지역도 내일 0시부터 1.5단계로 상향되는데요. 안내문에 2단계에 준하는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확실히 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더라고요. 1.5단계는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수를 기준으로 수도권은 100명 이상 충청, 호남, 경북, 경남권은 30명 이상, 강원 제주는 10명이상입니다. 며칠 연속 전국적으로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현재는 수도권과 강원이 1.5단계로 강화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을 때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달라지는데요. 

1.5단계까지는 이용인원 제한 강화를 중심으로 한 변화가 생기지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는 있는 상황이고요. 

일상 및 사회 경제활동에 관련한 내용도 참고가 될 거 같아 함께 가져왔습니다. 자료는 보건복지부 공식블로그에서 발췌한 내용이고요. 

아이들 등교 문제가 걸려 있어서 코로나 단계 변화가 중요한데요. 1.5단계까지는 밀집도 2/3 준수여서 지금 현재의 등교시스템이 바뀌지는 않고요. 그래도 여러모로 걱정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하기로 했던 일들이 다시 중지될 수도 있겠고요. 

참 지긋지긋한 코로나 화이자 제약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이 거의 성공 단계이던데 빨리 완료되어서 코로나가 일상생활에 제약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