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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미국 배당주를 투자할 때 배당락일을 체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배당락일을 체크하지 않아 배당을 받지 못하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요. 최근에 제가 그랬거든요. 기사 검색해보고 12월에 배당이라는 존슨앤드존슨 주식을 11월 말에 구매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배당락일이 11월 23일이었더라고요. 그래서 1월에 배당 예정인 킴벌리클라크를 12월 초에 구매했는데 이 역시 배당락일인 12월 3일은 지나서 구매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구매하기 전에 배당락일을 확인하고 종목을 고려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저같은 우(愚)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미국 배당주 추천 종목과 배당락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미국 배당주 AT&T 

미국 통신회사 AT&T 손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의 KT같은 회사입니다. AT&T에 관한 내용은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AT&T의 다음 배당일은 2021년 2월 1일입니다. 배당락일은 2021년 1월 8일이고요. 배당 수익률은 6.71%입니다. 다음 배당금도 1주당 0.52달러로 지난 11월과 동일하며 배당률이 높은 미국배당주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저는 4주 보유하고 있고 배당락일 전에 조금 더 매수하려고 합니다. 현재 금리를 생각하면 적금 다 깨고 AT&T 보유해서 배당금 받는 게 훨씬 유리하고요. 

2. 해외주식투자 배당주 P&G 

  P&G는 저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인데요. 64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매일경제신문 기사에서 눈여겨볼만한 미국배당주 중의 하나이고요. 위의 AT&T 역시 눈여겨볼 배당주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P&G는 

2, 5, 8, 11월에 배당을 하고 있으며 아직 다음 배당에 관한 정보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배당이 11월 16일에 있었고 배당락일은 10월 22일입니다. 주당 배당금은 0.7907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배당을 보니 정말 매년 배당금이 이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주당 가격은 136.5 달러 정도이네요. 배당수익률로는 2.32%로 괜찮고요. P&G도 조금씩 매수해야겠습니다. P&G 하면 페브리즈, 펜틴인데요. SK-II도 P&G 브랜드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3. 미국 배당주식 3M

 3M도 워낙 유명한 기업이지요. 3M은 10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라고 합니다. 현재 주가는 174달러 정도이며 배당수익률은 3.38%입니다. 다음 배당락일과 배당일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데 3M의 배당은 3, 6, 9, 12월입니다. 2020년의 경우 주당 1.47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배당금은 최근인 12월 12일에 지급되었으며 배당락일은 11월 19일이었습니다. 배당일과 배당락일에 거의 한달 가까이의 차이가 있네요. 다음 3월 배당을 받으려면 2월 중순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미국 배당주 코카콜라

코카콜라 역시 긴 말이 필요없죠. 웨렌 버핏이 오랜 기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고요. 현재 주가는 53.35달러입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은 12월 15일 바로 내일입니다. 배당락일은 11월 30일이었고요. 코카콜라의 배당수익률은 3.07%이며 내일 주당 배당금은 0.41달러입니다. 저는 현재 코카콜라 주식을 1주 조금 넘게  보유하고 있어서 내일 세전 0.42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내일 배당받은 후 코카콜라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5. 미국 배당주 스타벅스 

스타벅스 역시 최근에 배당을 했습니다. 스타벅스의 배당수익률은 1.75%이며 지난 11월 27일에 배당을 했는데 배당금은 주당 0.45달러였습니다. 스타벅스 배당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이제 알아가는 주린이이지만 미국 배당주와 우량주를 소량씩 꾸준히 매수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5가지 미국 배당주 추천 및 배당락일 배당수익률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다른 배당주 추천 종목은 아래 글에도 있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전문가 추천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