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해외주식투자'에 해당되는 글 50건

요새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 중 한 명이고요.

서학 개미, 동학 개미라는 용어도 종종 들어보셨을 걸로 생각됩니다. 

동학개미의 뜻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이고요.

서학개미의 뜻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컷는 말입니다. 

저는 서학개미이자 동학개미입니다.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해 서학개미가 먼저 되었고 12월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주식을 소량 매수하여 동학개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10년 전 투자한 하...유안타증권 문자보고 투자한 주식은 여전히 반토막이고요. 그 일을 계기로 유안타증권에 대한 신뢰가 확~떨어졌죠. 그래서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만 유안타증권을 통한 주식거래는 하지 않고 있어요. 뒤끝...

하여간 서학개미의 뜻에 걸맞게 정말 개미처럼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한 주식거래수수료 무료가 2021년 말까지 1년 연장되어서 1월 1일이 되자마자 주식 만원 단위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종목은 2월에 분기배당을 하는 종목 위주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1월 초에 배당락일인 종목 세 가지를 소개했었는데요. 제이피모건체이스, AT&T 그리고 버라이존 이렇게 세 종목입니다. 제이피모건체이스는 1월 말에 배당 지급되는 미국배당주이고요. 

 서학 개미 미국배당주 투자종목

미니스탁 매달 만원 이하 주문 10건이 수수료 무료혜택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혜택을 최대로 받으려면 만원 단위로 구매해야 최대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약 천원 단위로 10회 구매하면 만원어치만 수수료 무료인거죠. 천원 단위의 구매를 할 거면 무료수수료 횟수인 10회가 지난 후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1월 1일에 주문한 미국 주식들입니다. 제이피모간 체이스 3만원, 버라이존 2만원, AT&T 1만원, 그리고 추가로 2월에 배당금이 들어오는 애플P&G도 만원씩 그리고 3월이지만 주가가 떨어진 화이자 만원, 그리고 존슨앤드존슨도 만원해서 총 10만원 구매예약했습니다. 원래 배당락일이 곧 돌아오는 세 종목 만으로 10만원 채우려다가 생각을 바꿔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AT&T는 키움증권 영웅문 글로벌 S 어플을 통해 1주 구매해서 만원만 추가 구매한 거고요. 2월 배당인 스타벅스 주식을 살 수도 있지만 스타벅스 주식은 좀 많이 오른 상태라서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추가매수는 천원 단위 소량만 나중에 하기로 결정했고요. 이 주문은 1월 4일(월) 밤 10시에 주문될 거고요. 지난 번에 세 종목의 배당락일과 배당률에 관한 내용은 정리해 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제일 빠른 제이피모간 체이스는 배당락일이 1월 5일입니다. 

각 분기별 배당되는 종목과 배당금, 배당률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놓은 글도 있는데요. 제 포트폴리오인데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서학개미 개미처럼 해외주식 구매하기~소량 구매는 미니스탁을 통해  한 주 단위로 구매할 여력이 생기면 키움증권을 통해 꾸준히 매수할 예정입니다. 단기투자가 아니라 장기투자로 실생활에서 내가 잘 쓰고 있는 것들. 몇 십년 후에도 그대로 살아남을 기업들을 오래 투자하는 게 서학개미가 살아남는 투자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 전 유퀴즈 온 더 블럭 프로그램에서 주식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록하신 강방천 회장님의 팁이었습니다. 또 위트있는 팁이 " 주식을 사라. 수면제를 먹어라" 주식을 사고 잊고 있다가 몇 십년 지나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될거라고 했어요.^^

미국배당주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배당락일이 도래하는 배당주 정보 정리합니다. 

버라이존과 AT&T는 미국 통신주이고 AT&T에 관한 글은 전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미국 최대의 은행으로 자산규모 기준으로는 세계 6위

시가총액으로는 세계 1위 은행이라고 합니다. 

금융과 관련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은행으로써 

투자은행, 자산운용, PB 부분은 JP모건 브랜드로,

신용카드 및 은행 부분은 체이스 브랜드로 사업영위합니다. 

미니스탁이 매달 만원 단위 10회까지 수수료가 0원이기 때문에 다음 달 초에는 제이피모간체이스, 버라이존, AT&T 위주로 만원 단위로 4, 3, 3만원 구매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추가 구매는 더 적은 금액으로 다른 주식들 구매 예정이고요.

추가로 2월에 배당하는 기업으로 P&G, 스타벅스, 애플이 있는데 이 기업들의 배당락일 정보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요. 추가로 관심있는 기업으로 콜게이트 팜올리브와 IBM이 있습니다. 전에 미국배당주 추천 종목에 있던 기업들이고요. 

콜게이트 팜올리브는 직구로 종종 사용하는 치약 콜게이트 회사이고요. 

57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다고 합니다. 

IBM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클라우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이라고 합니다.

매경에서 추천하는 미국배당주식 종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 해외주식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직접 기록하며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하고 검색해보니 미국 주식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어플이 있더라고요. 관련 어플은 더 리치와 먼슬리입니다. 먼슬리는 원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더 유명하고 리뷰도 많고 평점도 더 높은 더 리치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해외주식 관리 어플 더 리치 TheRich

-배당주, 투자정보, 포트폴리오 관리 

더 리치 어플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배당락일

-배당금

-주식정보

-거시경제동향

-오늘 사면 바로 배당받는 종목 등

제일 먼저 이용한 기능은 배당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주수, 평균 구매가 등을 기록하면 매달 받을 수 있는 배당금, 투자금, 현재 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제 제가 수기계산을 통해 정리한 내용과 비교해보면 거의 일치합니다. 

어제 정리를 통해 더 이상 주식을 추가 매수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년간 28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계산했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정보를 입력했더니 자산 구성, 월별 예상 배당금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2, 5, 8, 11월은 AT&T가 하드캐리해서 배당금이 제일 높은 달입니다. 제일 낮은 3, 6, 9, 12월 배당하는 종목을 추가 매수해서 월별 균형을 좀 맞춰야겠습니다.

정말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해외주식 배당 관리 어플 더 리치 강추합니다. 우선을 더리치 위주로 써보다가 나중에 먼슬리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둘 다 이용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미국주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고 미국주식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일년내내 배당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금액이 워낙 적어서 미미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서 미국주식 월배당 금액을 차츰 늘려가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주식 배당주 구매는?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과 키움증권의 글로벌 영웅문 S어플을 통해서 미국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 배당주 구매의 장점

- 앎의 즐거움(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커요)

-소액투자하면서 적금보다 높은 이자+ 주가상승 기대 가능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의 배당 포트폴리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 등 배당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은 13종목입니다. 종목만 많고 금액은 적고요. 

1. 분기 첫달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

  매 분기의 첫 달인 1, 4, 7, 10월에 배당하는 주식에 대해 정리해보면 

컴캐스트의 경우 연간배당률이 들쑥날쑥하더라고요. 킴벌리클라크와 머크의 경우 10년 이상 매년 배당금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킴벌리클라크는 유한양행과 합작한 유한 킴벌리를 생각하시면 되고요. 머크는 MSD로 알려진 다국적 제약회사입니다. 캠커스트는 NBC 유니버셜을 소유한 세계 2위 방송 및 케이블 TV 회사입니다. 

2. 분기 두번째 달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

매 분기 두번째 달인 2, 5, 8, 11월에 배당하는 미국배당주를 살펴보면 

1주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AT&T입니다. 미니스탁을 통해 2.59주, 키움증권을 통해 4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존도 미국 통신회사로 배당률이 높은 기업 중 하나이고요. 애플은 전기차 개발 소식에 최근 만원 구매했는데요.(테슬라 주가 상승을 보고 난 학습 효과) 애플도 꾸준히 구매예정입니다. 

3. 분기 세번째 달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

매 분기 마지막 달인 3, 6, 9, 12월에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입니다. 

코카콜라의 정확한 배당은 4, 7, 10, 12이더라고요. 4, 7, 10월은 매달 초에 배당금이 입금되어 편의상 3, 6, 9, 12월 배당으로 기록합니다. 

4. 매달 배당하는 미국 배당주 

 매달 배당하는 배당주도 1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주식은 리얼티 인컴으로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매달 배당금액은 0.2345달러로 연간 2.801 달러의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배당수익률은 4.61%입니다. 

5. 2021년 연간 기대 배당금 

2020년의 배당금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바탕으로 매달 배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 봤습니다. 

1, 4, 7, 10월은 매달 1.19달러

2, 5, 8, 11월은 매달 4.25달러

3, 6, 9, 12월은 매달 1.77달러

의 배당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세전 금액이고요. 연간 배당으로는 28.84 달러 정도 됩니다. 세금 15%를 제하면 24.5달러정도 되고요. 제가 저 주식들을 구매한 총 금액이 100만원이 안되고 대략 7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수익률로 따지면 주식 상승을 빼고도 4.5~5% 정도의 수익률은 되니 참 괜찮은 투자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금액을 늘릴 예정이고요.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주 투자는 미국 배당주이고요. 국내 우량주도 조금씩 매수하려고 합니다. 주식을 단기 투자 개념이 아니라 장기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어느 정도 이상의 수익은 나오리라 생각하고요. 배당+주가상승을 생각하며 투자하려고 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면서 종목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 잠든 사이에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와 같은 문구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관심있는 영역 중에 하나인 제약주 미국 제약주들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하기-무병장수의 꿈, 제약주

제가 사용하고 있는 미국 주식 투자 어플은 미니스탁과 키움증권의 글로벌영웅문 S입니다. 어플이 심플하고 또 더 긴 기간 이용해서 미니스탁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편리하더라고요. 미니스탁의 기능중에 테마별 투자가 있는데 제약주를 검색해 보니 무병장수의 꿈이라고 뜨더라고요. 여기에 나온 제약주는 일라이릴리,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머크, 암젠입니다. 개인적으로 암젠만 처음 들어본 제약주입니다. 현재 주가와 기업 정보를 검색해 봤고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약주는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머크 입니다. 미니스탁으로 천원 단위로 구매했고요. 

머크는 현재 0.867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월 초에 배당받을 예정이고요. 1월에 배당받는 금액은 주당 0.65달러입니다. 세전 0.56달러의 배당을 받겠네요. 머크 배당에 관한 내용은 다음 번에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지난 번에 배당 1번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조금 더 주식 매수했고요. 

백신 개발 이후에 오히려 주가가 하락한 양상입니다. 당장 매도할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하락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깐요. 

세 번째 보유하고 있는 제약주는 존슨앤드존슨입니다. 존슨앤드존슨인 생활용품의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유명한 타이레놀이 나온 제약주이자 실생활주입니다. 존슨앤드존슨의 배당월은 12월인데 배당락일을 며칠 지나고 구매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배당받지 못하고 내년 3월에 첫 배당이 가능합니다. 그 배당 전까지 조금 더 주식 매수할 예정이고요. 

존슨앤드존슨도 다음에 배당받은 후에 자세히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남은 제약주로 일라이릴리와 암젠이 있습니다. 현재 주가를 보고 암젠의 주가가 꽤 높아서 놀랐습니다. 현재 15% 가까이 하락했는데도 말이지요. 암젠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보고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해 해외주식 소량 구매하고 있어요. 몇 번 포스팅했었는데요. 미니스탁은 최소 천원부터 해외주식에 투자가 가능한 해외주식거래어플입니다. 미니스탁의 혜택으로 올해 말까지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매달 10회까지 수수료무료였는데요. 주식 구매나 판매시 만원 이하로 거래시 10회까지 거래수수료 무료였습니다. 제일 큰 혜택을 받으려면 만원 단위로 10회 구매하거나 팔면 10만원까지 주식거래수수료가 무료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미니스탁 주식거래수수료 무료혜택 연장 공지가 올라왔더라고요.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미니스탁 무료수수료 혜택 기간 연장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되었습니다. 

혜택 내용: 주문금액 1만원 이하인 경우 월 10건 무료수수료 적용. 

무료수수로 건수 소진 또는 1만원 초과 주문시에는 주문금액의 0.25% 수수료 적용됩니다. 매달 10만원 이상은 미니스탁을 통해 해외주식을 구매하고 있어요. 10만원 혜택 사용 후에는 천원 단위로 구매하기도 하고요.

내년에도 적금 들듯이 매달 10만원 이상은 미니스탁을 통해 해외주식 구매 예정입니다. 배당주 위주로 구매하게 되면 배당수익률이 대략 3% 이상은 되니까 적금드는 것보다 훨씬 낫지요. 주가 상승으로 인한 추가 혜택도 있으니깐요. 제가 현재 구매하고 있는 배당주는 주로 AT&T, 스타벅스, 코카콜라, 화이자, 머크, 킴벌리-클라크, 존슨앤드존슨 등입니다. 

미국 배당주 중 하나인 코카콜라 우리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비재이지요. 코로나로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배당주인 코카콜라 4분기 배당을 오늘 받았습니다. 저에겐 코카콜라 첫 배당이고요.

코카콜라 배당금 살펴보기

코카콜라의 4분기 배당락일은 11월 30일이었으며 배당일은 12월 15일 오늘이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의 미니 스탁을 통해 코카콜라 주식을 소액 구매했으며 배당락일에 맞추어 1주는 확보했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은 1주당 0.41달러이고 제가 배당락일까지 보유한 코카콜라 주식은 1주가 조금 넘어서 0.43 달러를 받았습니다. 배당주의 세율이 15%이기 때문에 세후 지급받은 배당금은 0.365 달러입니다. 

지난 번에 받은 At&T, 스타벅스, 화이자, 코카콜라까지 합쳐서 딱 1달러를 넘겼습니다. 미니 스탁의 단점이 달러로 직접 거래가 안 되고 원화로 환전 후 다시 달러로 재환전 후 투자해야 한다는 건데요. 그래도 1달러는 넘겨서 미니 스탁의 최소 투자단위는 천원이 만들어져서 환전해서 배당받은 주들 천 원씩 구매했습니다. 

코카콜라 기업 정보

코카콜라는 글로벌 음료회사로 전세계 200여 국에 진출

탄산, 스포츠음료, 생수, 주스, 차, 커피 등 총 5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보유

광고 및 마케팅에 큰 비용 지출-올림픽와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

대표 제품: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스프라이트 등 

배당수익률: 3.05% 2020년 4분기 기준 1주당 배당금은 세전 0.41달러이며 배당세율이 15%이므로 세후는 0.3485 달러입니다.

PER(주가 수익비율)=주가/주당순이익  27.93배

  :현재 주가가 지난 1년간의 순이익과 비교하여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

ROE(자기 자본 이익률)=당기순이익/자본총계   44.66%

; 기업이 주주의 투자금으로 지난 1년간 몇 % 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

  부채가 지나치게 높지 않다면 ROE가 높을수록, 꾸준히 늘어날수록 좋습니다. 

코카콜라 투자에 대한 평가

Wells Fargo는 코카콜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커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62달러로 제시. 현 주가는 53.8달러입니다. 코로나로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고요. 안정성 측면이나 배당으로도 괜찮은 종목이어서 꾸준히 매수할 예정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1년에 마시는 코카콜라 양만 생각해봐도(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에요)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배당주 관련 포스팅을 여러 번 했었는데요. 지난 번에 배당주들의 배당락일과 추천 종목 등에 관한 포스팅 내용 아래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미국 주식 투자를 천원 단위로 투자 가능한 한국투자신탁의 미니 스탁과 증권회사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 글로벌 영웅문 S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관련 비교 내용도 참고해 주세요. 

해외주식 미국 배당주를 투자할 때 배당락일을 체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배당락일을 체크하지 않아 배당을 받지 못하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요. 최근에 제가 그랬거든요. 기사 검색해보고 12월에 배당이라는 존슨앤드존슨 주식을 11월 말에 구매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배당락일이 11월 23일이었더라고요. 그래서 1월에 배당 예정인 킴벌리클라크를 12월 초에 구매했는데 이 역시 배당락일인 12월 3일은 지나서 구매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구매하기 전에 배당락일을 확인하고 종목을 고려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저같은 우(愚)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미국 배당주 추천 종목과 배당락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미국 배당주 AT&T 

미국 통신회사 AT&T 손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의 KT같은 회사입니다. AT&T에 관한 내용은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AT&T의 다음 배당일은 2021년 2월 1일입니다. 배당락일은 2021년 1월 8일이고요. 배당 수익률은 6.71%입니다. 다음 배당금도 1주당 0.52달러로 지난 11월과 동일하며 배당률이 높은 미국배당주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저는 4주 보유하고 있고 배당락일 전에 조금 더 매수하려고 합니다. 현재 금리를 생각하면 적금 다 깨고 AT&T 보유해서 배당금 받는 게 훨씬 유리하고요. 

2. 해외주식투자 배당주 P&G 

  P&G는 저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인데요. 64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매일경제신문 기사에서 눈여겨볼만한 미국배당주 중의 하나이고요. 위의 AT&T 역시 눈여겨볼 배당주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P&G는 

2, 5, 8, 11월에 배당을 하고 있으며 아직 다음 배당에 관한 정보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배당이 11월 16일에 있었고 배당락일은 10월 22일입니다. 주당 배당금은 0.7907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배당을 보니 정말 매년 배당금이 이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주당 가격은 136.5 달러 정도이네요. 배당수익률로는 2.32%로 괜찮고요. P&G도 조금씩 매수해야겠습니다. P&G 하면 페브리즈, 펜틴인데요. SK-II도 P&G 브랜드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3. 미국 배당주식 3M

 3M도 워낙 유명한 기업이지요. 3M은 10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라고 합니다. 현재 주가는 174달러 정도이며 배당수익률은 3.38%입니다. 다음 배당락일과 배당일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데 3M의 배당은 3, 6, 9, 12월입니다. 2020년의 경우 주당 1.47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배당금은 최근인 12월 12일에 지급되었으며 배당락일은 11월 19일이었습니다. 배당일과 배당락일에 거의 한달 가까이의 차이가 있네요. 다음 3월 배당을 받으려면 2월 중순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미국 배당주 코카콜라

코카콜라 역시 긴 말이 필요없죠. 웨렌 버핏이 오랜 기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고요. 현재 주가는 53.35달러입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은 12월 15일 바로 내일입니다. 배당락일은 11월 30일이었고요. 코카콜라의 배당수익률은 3.07%이며 내일 주당 배당금은 0.41달러입니다. 저는 현재 코카콜라 주식을 1주 조금 넘게  보유하고 있어서 내일 세전 0.42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내일 배당받은 후 코카콜라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5. 미국 배당주 스타벅스 

스타벅스 역시 최근에 배당을 했습니다. 스타벅스의 배당수익률은 1.75%이며 지난 11월 27일에 배당을 했는데 배당금은 주당 0.45달러였습니다. 스타벅스 배당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이제 알아가는 주린이이지만 미국 배당주와 우량주를 소량씩 꾸준히 매수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5가지 미국 배당주 추천 및 배당락일 배당수익률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다른 배당주 추천 종목은 아래 글에도 있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전문가 추천 종목입니다. 

이제야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주린이 입장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주식투자 사이트인 미니스탁과 키움증권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미니스탁-한국투자신탁

먼저 미니스탁은 한국투자신탁에서 운영하는 천원부터 해외주식에 투자 가능한 어플입니다. 주 단위가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부담이 없어서 시작하게 되었고요. 

미니스탁의 장점 

1. 적은 금액 투자가 가능하다 -천원부터 가능합니다. 올해 12월까지 만원 단위로 주식 구매시 최대 10만원까지 수수료가 0인 것도 맘에 듭니다. 

2. 어플이 쉽고 보기 편하다-키움증권을 경험하고 나니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메뉴도 보기 편하고 주문하기도 편해요.

3. 테마별 투자로 그룹별 투자도 가능하다.

미니스탁의 단점

1. 실시간 거래가 아니라 정확한 구매 금액을 알 수 없다. 판매시도 마찬가지

2. 배당금은 달러로 들어오는데 그 달러를 그대로 재투자할 수 없고 한화로 환매 후 다시 투자해야 해서 이중환전 손해가 발생한다. 

미니스탁 신규기능

미니스탁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신규 거래 가능 주식이 13가지 늘었습니다. 주린이라는 저는 잘 모르는 기업들이지만요. 피부에 와닿는 좋은 기능은 배당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전체 금액에서 전에 있던 금액을 빼고 얼마인지 계산해야 했다면 이제 배당을 클릭하면 내가 받은 배당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S 글로벌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거래어플이 영웅문 S 글로벌입니다. 이제 가입한 지 며칠되지 않았고 가입이벤트로 받은 4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면서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S 글로벌 장점

1.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미니스탁이 실시간 거래가 되지 않는데 단점인데요. 그에 비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2. 가입이벤트 40달러라 좋다.

  미니스탁 가입했을 때는 만원의 혜택인 것에 비해 40달러면 엄청 큰 혜택이지요. 대신 30일 이내에 달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가져간다고 하니 꼭 그 전에 해외주식 매수하세요. 미니스탁은 주식으로 바로 줘서 편했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S 글로벌 단점

1. 실시간 거래 불편하다.

  아직 실시간 체결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더라고요. 좀 익숙해지면 괜찮겠죠? 미니스탁의 편한 주식 주문에 익숙해져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어플이 복잡하다.

   단순한 미니스탁에 비해 이것 저것 너무 많아서 아직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주린이 입장입니다. 

제가 최근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려고 하는 주식은 미국배당주인 AT&T입니다. 

AT&T는 어떤 회사?

AT&T는 미국의 통신주입니다. 미국고배당 주식 중 하나이고요. 고배당이지만 주가상승은 크지 않은 주식이라서 주식으로서의 투자 이익은 현재 낮은 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주 가격이 30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고 배당률이 6~7%대로 높은 편이라 적금 대신의 투자 개념으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통신주이기 때문에 큰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지라도 기본적인 주가는 형성하지 않을까 싶고요. 

AT&T 주식 보유현황

보유 현황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해 만원 단위로 구매를 해서 현재 2주 정도 구매한 상태이고요. 최근에 키움증권 계좌 개설하면서 40달러를 받았습니다 그것과 약간의 제 돈을 더해서 키움증권 계좌를 통해서도 2주를 구매했습니다. 

위가 미니스탁을 통한 보유 주식이고 현재 수익률은 5.58%입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배당수익과 주식 상승 수익을 고려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래의 키움증권은 매수한지 하루 이틀 정도 되었고요. 며칠만에 1.83달러가 오른 상황이고요. 주가 상승보다는 AT&T 주식보유를 통한 배당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AT&T 주식은 1년에 4번, 분기별로 배당해주고요. 2, 5, 8, 11월에 배당됩니다. 지난 11월에 배당 처음으로 받아봤고요. 그 때 AT&T 주식을 0.5 주정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배당을 받아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금액을 떠나서요. 그 때 세전 0.31 달러를 받았네요. 

다음 배당에 배당률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11월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해 보면 주식을 추가 매수하지 않아도 현재 4주를 생각하면 2.5달러 정도의 배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1년으로 따지면 10달러가 되겠네요. 120달러 투자에 10달러의 수익이면 참 괜찮은 수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는 AT&T 주식을 매수할 생각이고요. 블로그나 글 찾아보면 애증의 AT&T다. 추천 비추천 견해가 나뉘기도 하던데 현재 제 판단에서는 더 매수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극히 소량이라서 더 그렇고요. 키움증권 계좌개설로 받은 40달러 이용해서 AT&T 1주+@만큼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