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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무서운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영끌해서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조금이라도 저렴한 이율을 찾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조건에 부합한다면 저렴한 이율로 대출이 가능한 디딤돌 대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딤돌 대출이란?

정부지원 3대 서민 구입자금을 하나로 통합한 저금리의 구입자금대출입니다. 

디딤돌 대출 자격 조건은?

1. (계약)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한 자

2. (세대주) 대출접수일 현재 민법상 성년인 세대주

3. (무주택)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자

4. (중복대출 금지) 주택도시기금대출 및 은행재원 주택담보대출 미이용자

5. (소득)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총소득이 연간 6천만원 이하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신혼가구, 다자녀가구, 2자녀 가구는 연간 7천만원)인 자

6. (자산) 대출신청인 및 배우자의 합산 순자산 가액이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최근년도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소득 5분위별 자산 및 부채현황’ 중소득 4분위 전체가구 평균값 이하(십만원 단위에서 반올림)인 자

• 2021년도 기준 3.94억원(21.01.01 접수분부터 적용)

7. (신용도)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 신용정보회사의 개인신용평가가 일정점수 이상인 경우

가장 핵심이 되는 조건은 5번에 해당하겠지요. 

디딤돌 대출 신청시기

•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기 전에 신청.
• 단, 소유권이전등기를 한 경우에는 이전등기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신청

대상주택

• 주거 전용면적이 85㎡(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 100㎡) 이하 주택으로 대출 접수일 현재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5억원 이하인 주택

대출한도

다음 중 작은 금액으로 산정

• • 1. 최고 2.0억원 이내(LTV, DTI 적용, 신혼가구 2.2억원 이내, 2자녀 이상 가구일 경우 2.6억원 이내)
  • DTI : 60% 이내
  • LTV : 70% 이내
  • ※ 단, 2016년 12월 31일까지 신청접수분에 한하여 DTI 60%초과 80%이내인 경우 LTV 60% 적용
  • 2. 매매(분양)가격 이내로 하되, 대출총액은 (본건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 국민주택건설자금 + 중도금대출 + 기금대출)은 매매가격 초과 불가
  • 3. 대출금액 = [(담보주택 평가액 × LTV) – 선순위채권 – 임대보증금 및 최우선변제소액임차보증금]한국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신용보증(MCG) 취급 가능

대출금리

대출금리 우대 조건 

• 금리우대(중복 적용 불가)
  • ① 연소득 6천만원 이하 한부모가구 연 0.5%p
  • ② 장애인가구 연 0.2%p
  • ③ 다문화가구 연 0.2%p
  • ④ 신혼가구 연 0.2%p
  • ⑤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연 0.2%p

• 추가우대금리(①,②,③ 중복 적용 가능)
  • ①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본인 또는 배우자)
    - 가입기간 1년 이상이고 12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 연 0.1%P 금리우대(단, 대출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 일괄 납부된 경우 우대금리 회차 인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선납은 포함)
  • -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민영주택 청약 지역별(청약가입 시 주민등록지 또는 대출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지 기준) 최소 예치금액 납입이 완료된 날로부터 1년 이상 0.1%p, 3년 이상 0.2%p
  • - 가입기간 3년 이상이고 36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 연 0.2%P 금리우대
  • ②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2021.12.31. 신규 접수분까지) 연 0.1%p
  • ③ 다자녀가구 연 0.7%p, 2자녀가구 연 0.5%p, 1자녀가구 연 0.3%p

• ※ 우대금리 적용 후 최종금리가 연 1.5% 미만인 경우에는 연 1.5%로 적용

일반 대출 금리가 현재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디딤돌 대출의 조건을 충족하기만 한다면 저렴한 이율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재산세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취등록세 계산 특히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취득세 살펴보기 

취득세란? 

 유, 무상의 모든 취득 행위에 부과하는 조세 

과세대상

  토지, 건축물,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입목, 광업권, 어업권, 골프, 콘도, 종합체육시설이용, 승마 , 요트회원권 

납세자

과세 대상 물건을 취득한 자로 등기를 하지 않아도 실제적 소유하면 부과함. 

과세표준

• 취득자가 신고한 취득 당시의 가액. 단 신고가액이 없거나 신고가액이 시가표준액 보다 적을 때에는 그 시가표준액으로 함※ 국가 등과 거래, 수입, 공매, 판결문·법인장부, 실거래가 신고·검증 등으로 사실상 취득가격이 입증되는 경우는 그 가격을 과표로 바로 적용

세율

• 부동산취득 : 2.3%~4%유상취득4%, 무상취득 2.8~3.5%, 원시취득 2.8% 등사치성재산 및 대도시내 법인이 취득하는 일정 부동산 취득에 대해 중과등
• 주택유상취득 : 1%~3%법인 및 다주택자의 주택취득(유상·무상)에 대해 중과
• 부동산 外 차량·콘도회원권 등 : 2%~7%※ 사치성재산 및 대도시내 법인이 취득하는 일정 부동산 취득에 대해 중과

아파트 취득세 금액 계산하기 

아파트 취득세는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할 경우 중과세됩니다. 

1주택 기준으로 내가 공시지가 5억의 아파트를 취득했다면 취득세 세율이 1%이므로 취득세는 500만원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택 외 부동산의 경우 취득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동산 외의 물건의 취등록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산세 부과기준과 재산세 부과기준일, 재산세의 비율 등 재산세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재산세란?

납세자가 소유한 재산의 경제적 교환가치에 담세력을 두어 과세하는 조세

과세대상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납세자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

재산세 과세기준일이 6월 1일이기 때문에 주택 소유를 그 무렵 취득할 예정인 사람은 6월 1일 이후에 등기하는게 유리하지요. 

과세표준

• 토지·건축물·주택 : 시가표준액×공정시장가액비율
  • 토지 : 공시지가×면적×70%
  • 건축물 : 시가표준액×70%
  • 주택(부속토지포함) : 주택공시가격×60%
• 선박, 항공기 : 시가표준액

세율

• 토지 : 0.2%~0.5% (종합합산·별도합산·분리과세대상에 따른 3단계 누진세율)
• 건축물 : 0.25%   ※ 골프장·고급오락장용 : 4%, 주거지역등 공장 : 0.5%
• 주택 : 0.1%~4% (4단계 누진세율)   ※ 별장 : 4%
• 선박 : 0.3%   ※ 고급선박 5%
• 항공기 : 0.3%

세부담상한제당해연도 재산세액이 전년도 재산세액 대비 일정비율을 초과하여 증가하지 않도록 한도를 설정

• 토지.건축물 : 150%
• 주택 : 공시가격 3억 이하 105%, 3억~6억 110%, 6억 초과 130%

세액산출 방식

시가표준액 X 공정시장가액비율 X 세율= 산출세액 

여기에 세부담상한적용하여 결정세액이 결정됩니다. 

재산세 납부기간

재산세 관련 체크하기 

Q. 아파트를 분양받고 취득세를 5월에 납부했습니다. 아직 등기가 되지 않았는데 재산세를 내야하나요?

재산세는 사실현황에 따라 과세하기 때문에 공부에 등재가 되어있지 않아도 재산세가 부과됩니다. 이때 재산세 납세자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의 소유자이므로, 취득의 시기인 잔금지급일, 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짜를 기준으로 납세자가 결정됩니다.

Q.지방세 납부내역과 체납여부 등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와 모바일 앱(스마트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26일부터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고 가벼운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어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2명이었다가 이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이 5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고양시의 요양병원의 50대, 평택에서도 1명이 사망해서 2명이었는데요. 

오늘 전북에서 두 명인데 한 명은 50대의 기저질환환자, 또다른 한 사람은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전 코로나백신 사망자는  중증장애시설 입소자인 20대 여성으로 지난 2일 접종을 받은 뒤 42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망한 5명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고요. 지금 현재 국내 접종 중인 코로나 백신의 비율이 AZ코로나 백신이 월등히 높긴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국은 백신 연관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도 걱정이고 코로나 백신도 걱정입니다. 

코로나 발생 수도 이틀 연속 다시 400명 대로 늘었으니깐요. 

언제쯤 일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로 여러가지가 답답한 현실입니다. 

우연히 TV 돌리다 보게 된 집사부일체~

2030 개미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죠?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주식 투자 고수들도 TV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존리, 슈카, 신사임당 등등이요. 

이번주 집사부일체에 주식관련 유튜브를 운영하는 슈카가 나와서 주식투자에 관한 강의를 해줬어요.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관련 내용 정리해 볼께요. 

투자를 하기에 앞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을 적절히 가지고 있는게 중요한데 안전자산은 금, 예금, 채권 등 유동성이 적은 자산이며 위험자산은 주식, 펀드, 부동산 등과 같이 유동성이 큰 자산이라고 하더라고요.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라는 이승기의 자산 포트폴리오. 

보니까 절반 정도는 예금에 그리고 부동산 20%, 부동산대출 5%, 그 외에 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펀드 등 골고루 가지고 있더라고요. 부동산이 삼성동에 비싼 집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게 전체 자산의 20% 밖에 안 된다니 이승기 전체 자산 규모도 엄청 크겠어요. 부모님 모두 은행에서 근무하셨어서 안정적이며 합리적인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2021년 주목해야 할 투자 방향 세 가지를 중심으로 강의해 줬어요. 

 투자 방향 1- 기후 변화 

첫 번째 투자 포인트는 바로 기후 변화라고 합니다. 

뉴스들을 잘 보면 기후변화에 관련된 뉴스들을 많이 접할 수 있고 그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2050년이 기후변화의 임계점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후변화라는 방향성에서 전기차가 뜨는 거고 그 전기차에 관련된 종목들 , 전장사업 관련 분야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Lg 같은 경우도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전장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하고요. 

전기차와 맞물려 자율주행차가 되면 컨텐츠 산업도 더 급격히 성장할 수 있다고 하고요. 

애플이나 디즈니도 마찬가지이고요. 

큰 흐름을 보고 그 흐름에 타는 기업, 그 흐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업에 장기투자, 존버하는 게 필요하더고 합니다. 

 투자 방향 2-디지털 전환 

두번째 투자 방향은 바로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기업이라고 합니다. 

현재 많은 것들이 디지털 전환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걸 하는 기업들을 관심있게 봐야한다는 거죠.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이 이런 기업이고요. 

네이버도 사업방향을 B2B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고 하고요. 

CEO의 말도 관심있게 봐야 한다고 하고요. 그 기업이 어느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디지털 전환을 하는 기업이고요. 
클라우드 디지털 정보를 모으는 공간 

빅데이터를 해석하는 알고리즘 AI

 투자 방향 3- 주방의 종말 

레이어드 홈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큰 집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고 하고요. 

집 안에서 다 기능을 할 수 있는 레이어드 홈을 선호한다고 하고요. 

배달음식, 밀키트 산업도 엄청 성장하고 있죠. 

길게 보면 주방의 종말이 올 수도 있다고 해요. 직접 집에서 해 먹기 보다는 최소한의 데우거나 조리하는 기능만 남을 수 있으니깐요. 

그렇다면 집에서 주방 대신에 어떤 공간이 차지하게 될지...그에 관련된 기업들의 성장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거죠. 

어떤 형태로든 투자는 필수라고 합니다. 저 역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고 그런 마인드로 투자하고 있고요. 

하여간 정말 유익한 주식투자, 주식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강의였어요.^^

이제 곧 우리나라도 코로나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 백신 관련 최신 뉴스들을 정리해 봅니다. 

1. 국내 코로나 백신 1호 접종자는 누구?

이번달 26일부터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번달에 접종이 시작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입니다. AZ백신의 접종이 시작될 곳은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5천873곳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입니다. 

따라서 이들 중 국내 코로나 백신 1호 접종자가 있을 예정입니다.

2. 화이자 백신 관련 정보- 보관온도 

화이자 백신이 타 코로나 백신에 비해 불리했던 점은 바로 보관온도였습니다. 

초저온에 기간도 짧았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일반 냉동고에서 보관해도 효과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새로운 데이터를 미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영하 25∼영하 15도 사이의 온도에서 2주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입증했는데 이 온도는 가정용이나 업소용 냉동실의 가능온도로 기존에 비해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유통이나 보관에 훨씬 편리해짐을 의미합니다. 

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거부 움직임?

유럽을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코로나 접종 후 백신 예방률이 70%대로 타 코로나 백신의 예방율이 95% 정도인 것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백신접종부작용 때문인데요. 백신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감, 오한, 발열, 멀미, 근육통 등이며 화이자 코로나 백신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모든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아직은 부정적인 견해입니다.

최대한 늦게 맞고 싶은 마음이고요. 얼마전 노바티스 코로나백신에 관한 내용도 나왔는데 노바티스 코로나백신이 더 나은 듯한 느낌도 있고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백신, 모더나백신, 노바티스백신 등 어떤 백신을 맞을지 선택하지 못하고 접종해야 하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수령 대상 

4차 재난지원금 수령 대상은 고용이 불안정한 특고 종사자를 포함합니다. 

2021년 7월부터 특고종사자들에 대한 고용보험이 적용되지만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1년 이상의 근무 후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전 까지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기능도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수령대상은 보험설계사, 신용카드 대출모집인, 학습지교사, 방문교사, 택배기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배송기사, 방문판매원, 컨테이너 등 화물차주, 건설기계종사자, 방과후 강사 등 11개 업종 종사자 입니다. 

집합금지업종과 영업시간 단축 등의 피해를 본 소상공인도 포함되는 지원이고요.

4차 재난지원금 수령금

4차 재난지원금의 수령액은 6월까지 월 5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4차 재난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이르면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인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한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계약 체결

오늘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계약 관련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술이전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코로나백신을 국내생산하게 되는 거지요. 

물량은 총 2천만명분, 2번 접종이라서 4천만명회 접종 가능한 양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 등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특징이 있으며 코로나 예방률도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보관 온도와 보관 기간도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기술 이전을 통한 국내 생산이라 안정적 코로나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바백스 관련주 살펴보기 

1. sk 케미칼

sk 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직 상장하지 않은 기업이기 때문에 sk 케미칼의 주가가 올랐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어제 종가보다 천원 상승한 모습인데요. 오전에는 상승폭이 더 컸다가 현재 조정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한 때 402,500원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392,00원 선입니다. 

2. 켐온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위탁생산을 한 적이 있어서 관련주로 꼽힌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3720원까지 급 상승하기도 했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소폭 하락한 상태인 켐온주가입니다. 

3. 디알젬

디알젬은 2대 주주인 후지필름의 자회사가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위탁 개발 제조를 담당중인 관계로 노바백스 관련주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디알젬은 하루종일 어제 종가보다 높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디알젬 주가는 어제 종가보다 450원 오른 14650원이고요. 

노바백스 백신의 특징과 코로나 백신 관련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부천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네요. 

경기 부천의 종교시설과 보습학원에서 코로나 환자 53명이 발생했습니다. 

두 시설간의 코로나 집단 감염은 연관이 있는 감염이고요. 

최초 코로나 감염자는 승리제단 기숙사에 생활하는 신도라고 합니다. 

이 신도는 부천오정동의 보습학원에서 수학강사로도 일해서 학원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거고요. 

승리제단에 20명의 확진자 보습학원에서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집단 감염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마음이 무겁네요. 

학원의 경우  4층짜리 상가건물 4층에 입주해 있으며 원생 120명, 직원 6명, 강사는 8명이라고 합니다. 

역학조사를 통해 해당 승리제단 관계자 및 접촉·이용자 273명을 파악했고. 지난 8일에는 승리제단 관련자 28명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자 33명을 분류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추가 감염자가 나올 여지가 있는 상황이고요. 

집값이 정말 미친 듯이 뛰고 있지요. 

정부의 주택공급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른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인데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압도적 물량 공급으로 수급 불안심리 해소

 공급물량:  서울에만 분당신도시 3개, 강남3구 APT 수와 유사한 32만호 공급

 공급속도:  건설 기간 획기적 단축 (정비사업: 평균 13년→ 5년 이내)

 공급품질:  특별건축구역 + 민간의 창의적 설계‧시공 + 충분한 생활 SOC

 공급가격: 공공분양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Affordable Housing 공급

 청약 개편: 3040 세대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개편

   * 분양주택중심(70~80%) + 일반공급 비중 상향(15→50%) + 추첨제 도입(일반공급 30%)

2. 과감한 규제혁신과 개발이익 공유

 도시‧건축규제 완화: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상향 + 기부채납 부담 완화

 재초환 미부과: 공공 시행을 전제로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미부과

 인허가 신속 지원: 중앙정부 또는 지자체 지구지정 + 지자체 인허가 통합심의

 개발이익 공유: 토지주 추가수익, 생활 SOC 확충, 세입자 보호, 공공자가‧임대

3.  파격적 인센티브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토지주: 10~30%p 추가수익 + 사업기간 단축 + 공공이 리스크 부담

  민간: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민관 공동 시행, 민간 단독 시행 등)

주요 공급 정책

금번 대책을 통해 ‘25년까지 수도권 약 61.6만호(서울 약 32만호) 및 지방 약 22만호 등

“총 83.6만호 신규 부지”를 확보할 계획

금번 83.6만호 중 약 57.3만호는 도심내 신규 사업을 통해, 약 26.3만호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

 70~80%이상은 분양주택(아파트)으로 공급하는 한편, 서울‧수도권 등 주요 도심에는 시세대비 저렴한 공공분양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 

세부 내역은 아래 한글파일로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국토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