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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고 미국주식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일년내내 배당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금액이 워낙 적어서 미미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서 미국주식 월배당 금액을 차츰 늘려가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주식 배당주 구매는?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과 키움증권의 글로벌 영웅문 S어플을 통해서 미국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 배당주 구매의 장점

- 앎의 즐거움(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커요)

-소액투자하면서 적금보다 높은 이자+ 주가상승 기대 가능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의 배당 포트폴리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 등 배당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은 13종목입니다. 종목만 많고 금액은 적고요. 

1. 분기 첫달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

  매 분기의 첫 달인 1, 4, 7, 10월에 배당하는 주식에 대해 정리해보면 

컴캐스트의 경우 연간배당률이 들쑥날쑥하더라고요. 킴벌리클라크와 머크의 경우 10년 이상 매년 배당금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킴벌리클라크는 유한양행과 합작한 유한 킴벌리를 생각하시면 되고요. 머크는 MSD로 알려진 다국적 제약회사입니다. 캠커스트는 NBC 유니버셜을 소유한 세계 2위 방송 및 케이블 TV 회사입니다. 

2. 분기 두번째 달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

매 분기 두번째 달인 2, 5, 8, 11월에 배당하는 미국배당주를 살펴보면 

1주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AT&T입니다. 미니스탁을 통해 2.59주, 키움증권을 통해 4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존도 미국 통신회사로 배당률이 높은 기업 중 하나이고요. 애플은 전기차 개발 소식에 최근 만원 구매했는데요.(테슬라 주가 상승을 보고 난 학습 효과) 애플도 꾸준히 구매예정입니다. 

3. 분기 세번째 달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

매 분기 마지막 달인 3, 6, 9, 12월에 배당하는 미국배당주 목록입니다. 

코카콜라의 정확한 배당은 4, 7, 10, 12이더라고요. 4, 7, 10월은 매달 초에 배당금이 입금되어 편의상 3, 6, 9, 12월 배당으로 기록합니다. 

4. 매달 배당하는 미국 배당주 

 매달 배당하는 배당주도 1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주식은 리얼티 인컴으로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매달 배당금액은 0.2345달러로 연간 2.801 달러의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배당수익률은 4.61%입니다. 

5. 2021년 연간 기대 배당금 

2020년의 배당금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바탕으로 매달 배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 봤습니다. 

1, 4, 7, 10월은 매달 1.19달러

2, 5, 8, 11월은 매달 4.25달러

3, 6, 9, 12월은 매달 1.77달러

의 배당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세전 금액이고요. 연간 배당으로는 28.84 달러 정도 됩니다. 세금 15%를 제하면 24.5달러정도 되고요. 제가 저 주식들을 구매한 총 금액이 100만원이 안되고 대략 7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수익률로 따지면 주식 상승을 빼고도 4.5~5% 정도의 수익률은 되니 참 괜찮은 투자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금액을 늘릴 예정이고요. 

비아그라로 유명했다 최근 코로나 백신 개발로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 오늘 한국투자신탁에서 알림톡이 왔더라고요. 처음엔 어제 스타벅스 배당금 들어온 걸 다시 보게 된 건 줄 알고 금액이 더 적어졌네? 했다가 다시 보니 화이자의 배당금 입금 알림이더라고요. 화이자 배당금 지급일이 오늘인 줄 몰랐네요. 스타벅스는 11월 말화이자는 12월 1일로 배당금 입금이 이루어지나 봅니다. 스타벅스 배당금은 사전에 알고 있어서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진행했다면 화이자 배당은 전혀 모르고 있다 받은 거라 서프라이즈하긴 하네요. 화이자 역시 워낙 소량 투자라서 배당금도 정말 티끌만큼 작습니다. 그래도 첫 배당이라 좋습니다. 이번 배당금과 배당률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역시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투자신탁에서 알림톡이 왔습니다. 

화이자의 배당금은 세전기준 0.18달러입니다. 어제 받은 스타벅스의 배당금보다도 적은 금액입니다. ㅎㅎ 스타벅스가 6만원 투자에 세전 0.27달러이고요. 화이자는 3만원 투자에 0.18달러입니다. 제가 투자한 금액의 비율로 따지면 스타벅스보다 화이자의 배당금이 더 큰 편입니다. 배당을 지금 세 번째 받고 있는데요. 배당을 받으면 받을수록 배당주는 최소 1주 이상은 보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유주수가 많으면 더 배당을 받겠지만 최소 기본이 1주 단위이니 1주는 되도록 투자해야겠습니다. 표 상에 화이자의 배당수익률은 3.86달러입니다. 화이자 1주당 0.248달러 정도가 배당 수익입니다. 화이자의 배당도 분기당이므로 1년으로 환산하면 대략 0.993달러가 되겠네요. 그럼 배당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0.993/39.41=2.52% 정도되네요. 표에 나와 있던 배당수익률보다는 적은 편이고요. 주가도 현재 기준이라 계산은 좀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여간 세전 0.18달러였는데  세후 0.16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어제 스타벅스 배당금까지 입금된 후 0.49달러였거든요. 12월에 배당이 남은 곳은 현재 제가 알고 있는 건 코카콜라와 존슨앤드존슨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중에서는요. 

코카콜라의 경우 1주를 만들어놨고 존슨앤드존슨은 이제 만원 투자라 배당이 거의 제로일거라 생각됩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조금 더 매수할 예정이고요. 화이자 배당금이 세 번째 받은 배당금입니다. 첫 번째 받은 배당은 AT&T, 그리고 어제 스타벅스 배당받았습니다. 배당수익만 따지만 AT&T가 최고입니다. 

현재는 한국투자신탁을 통한 미니스탁으로 해외주식 미국주식 매수하고 있고요. 나중에 달러를 벌게 되면 다른 투자신탁을 통해 주 단위 투자도 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소액투자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투자 늘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