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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중 하나인 코카콜라 우리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비재이지요. 코로나로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배당주인 코카콜라 4분기 배당을 오늘 받았습니다. 저에겐 코카콜라 첫 배당이고요.

코카콜라 배당금 살펴보기

코카콜라의 4분기 배당락일은 11월 30일이었으며 배당일은 12월 15일 오늘이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의 미니 스탁을 통해 코카콜라 주식을 소액 구매했으며 배당락일에 맞추어 1주는 확보했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은 1주당 0.41달러이고 제가 배당락일까지 보유한 코카콜라 주식은 1주가 조금 넘어서 0.43 달러를 받았습니다. 배당주의 세율이 15%이기 때문에 세후 지급받은 배당금은 0.365 달러입니다. 

지난 번에 받은 At&T, 스타벅스, 화이자, 코카콜라까지 합쳐서 딱 1달러를 넘겼습니다. 미니 스탁의 단점이 달러로 직접 거래가 안 되고 원화로 환전 후 다시 달러로 재환전 후 투자해야 한다는 건데요. 그래도 1달러는 넘겨서 미니 스탁의 최소 투자단위는 천원이 만들어져서 환전해서 배당받은 주들 천 원씩 구매했습니다. 

코카콜라 기업 정보

코카콜라는 글로벌 음료회사로 전세계 200여 국에 진출

탄산, 스포츠음료, 생수, 주스, 차, 커피 등 총 5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보유

광고 및 마케팅에 큰 비용 지출-올림픽와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

대표 제품: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스프라이트 등 

배당수익률: 3.05% 2020년 4분기 기준 1주당 배당금은 세전 0.41달러이며 배당세율이 15%이므로 세후는 0.3485 달러입니다.

PER(주가 수익비율)=주가/주당순이익  27.93배

  :현재 주가가 지난 1년간의 순이익과 비교하여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

ROE(자기 자본 이익률)=당기순이익/자본총계   44.66%

; 기업이 주주의 투자금으로 지난 1년간 몇 % 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

  부채가 지나치게 높지 않다면 ROE가 높을수록, 꾸준히 늘어날수록 좋습니다. 

코카콜라 투자에 대한 평가

Wells Fargo는 코카콜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커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62달러로 제시. 현 주가는 53.8달러입니다. 코로나로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고요. 안정성 측면이나 배당으로도 괜찮은 종목이어서 꾸준히 매수할 예정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1년에 마시는 코카콜라 양만 생각해봐도(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에요)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배당주 관련 포스팅을 여러 번 했었는데요. 지난 번에 배당주들의 배당락일과 추천 종목 등에 관한 포스팅 내용 아래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미국 주식 투자를 천원 단위로 투자 가능한 한국투자신탁의 미니 스탁과 증권회사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 글로벌 영웅문 S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관련 비교 내용도 참고해 주세요. 

주식 투자를 이제 시작한 주식 투자 초보입니다. 국내 주식투자는 해본 적 없고 부담없이 해외 주식을 소숫점으로 투자할 수 있는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해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12월말까지 만원 단위 매달 10만원까지 수수료가 없는 것도 좋고요. 1주 단위로 사려면 금액이 부담스럽지만 만원씩 소숫점 구매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유명한 주식들 그냥 마음가는 주식들 조심씩 사고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종목은 총 9개이고요. 화이자 관련해서 비아트리스 주식 극히 소량 무상으로 받아서 총 10가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긴 합니다. 화이자 관련 비아트리스 주식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배당주에 관한 관심도 생기더라고요. 고배당주가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안정적인 배당을 하면서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배당주인지 모르고 구매했다가 처음으로 배당받은 주식은 미국의 통신회사 AT&T입니다. 보유한 주식 자체가 소숫점이라 배당 금액도 적지만 그래도 기쁘더라고요. 

그래서 더 배당주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 킴벌리클라크는 1, 4, 7, 10에 AT&T는 2, 5, 8, 11에 그리고 유명한 존슨앤존슨은 3, 6, 9, 12에 배당을 하기 때문에 이런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1년 내내 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유한 주식은 AT&T이고요. 세 주식들의 현재 주가와 배당률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주가는 현재 킴벌리-클라크가 가장 높고요. AT&T의 주가가 제일 저렴합니다. 주가 변동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적기도 하고요. 그런데 배당률은 제일 높네요. 배당수익률은 연간 수익률이고요.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주가로 계산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주가/주당순이익이라고 하고요.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수준의 경쟁사와 비교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자본총계 로 부채가 지나치게 많지 않다면 ROE가 높을수록, 꾸준히 늘어날수록 좋다고 합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 중 배당을 하는 기업은 코카콜라, 스타벅스, 머크, AT&T, 월트디즈니입니다. 배당 들어오면 관련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그리고 AT&T는 다음 배당전까지 구매를 더 할 예정이고요. 매일경제신문에서 추천하는 미국배당주 자료 가져왔습니다. 자료 출처는 11월 23일자 매경신문자료입니다. 존슨앤존슨은 저도 즐겨쓰는 제품이라서 조금씩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P&G도 관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