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에서 지급받을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sc제일은행 외화통장으로 설정해 놨었는데 다음달부터 수수료가 생긴다고 해서 신한 외화체인지업예금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신한 외화체인지업예금으로 변경하려는 이유는 쏠어플을 통해 직접 셀프입금처리하면 수수료가 50%할인되어 5천원의 수수료만 든다고 합니다. sc 제일은행이 원래 300불까지 무료였는데 다음달부터는 100불이상 만원의 수수료가 들거든요. 게다가 구급지급으로 받은 달러를 해외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송금이나 이체를 하려면 번거롭고 또 수수료가 들기 때문이죠.
신한 외화체인지업예금에 있는 달러는 바로 신한증권으로 수수료없이 이체 후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중환전으로 인한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계좌 정보를 삭제했더니 다시 이렇게 결제수단추가가 필요합니다. 수정하려고 했더니 계좌 정보 변경 정보가 없어 그냥 삭제 후 새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앗~!그런데 결제수단추가가 비활성화가 되어버렸네요...어제 지급받고 잔고가 0 이라서...수입 기준액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결제 수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뜨네요....그냥 추가한 후에 삭제할 걸 그랬나 봅니다.
혹시 변경하시는 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길요....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기준 수입에 도달 후에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ㅜ.ㅡ
해외주식거래는 미니스탁을 통한 천원, 만원 단위의 투자와 키움증권 글로벌 S 어플을 통한 주단위의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구글지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구글 지급을 통해 받은 달러를 그대로 해외주식에 투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포스팅하긴 했지만 얼마되지도 않는 금액을 키움증권 계좌로 옮기려고 했더니 지점 방문해야 하고 수수료도 기본 5천원에 전신 수수료 8000원까지 총 13000원이 든다고 해서 지급받은 달러는 그대로 두고 그만큼 주식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키움증권 글로벌 S 어플을 통한 미국주식 구매
미국 주식거래는 밤 10시부터 가능해요. 어제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을 보면서 주문했네요. 계속 지켜볼 수는 없으니 그 당시 현재가에서 아주 조금 낮은 금액으로 거래 신청하지요.
어제 주문한 종목은 화이자 1주, 리얼티 인컴1주, 코카콜라 1주입니다. 코카콜라는 주가가 많이 내렸어요. 리얼티 인컴은 꾸준히 매수하려는 종목이고요.
화이자 1주 36. 6달러 수수료 0.09 달러. 화이자는 3월에 배당하는 배당주인데요. 배당락일이 임박해서 1주 구매했습니다. 1주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화이자보다는 머크 주식을 보유하고 싶지만 머크는 얼마전 배당했고 다음 배당이 4월이라서 다음 기회에 구매하려고 합니다. 곧 배당락일이 도래하는 2월, 3월에 배당하는 주식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화이자의 정확한 배당락일과 배당금 정보도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리얼티인컴은 리츠대장주입니다. 꾸준히 매수하려는 종목이고 이제 4주 보유하게 되었네요. 매달 배당받는 배당주입니다. 리얼티인컴에 대해서도 정리해 놓은 글이 있는데 관련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리얼티인컴으로 검색하다보면 1000주 목표, 만주 목표로 모으고 있다는 글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코카콜라는 현재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저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들 평균 매수가가 55불정도 되는데 현재 48불 정도입니다. 코카콜라는 1, 4, 7, 12월에 배당하는 배당주이고요. 코카콜라의 배당률도 3. 36%로 높은 편입니다. 코카콜라도 매년 배당금이 오르는 배당주이기도 합니다. 아직 배당일이 한참 남았지만 주가가 떨어져서 평균매수가를 낮추는 의미에서 1주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리얼티 인컴과 비교되기도 하고 배당락일이 1월 28일인 MAIN이 한주에 30달러 초반대라서 그것도 구매하려고 매수신청해 뒀는데 주가가 올라서 매수성공하지 못했더라고요. 곧 배당락일이라서 오늘 1주 사볼까 생각하고 있고요.
해외 주식 투자를 미니스탁과 키움증권을 통해 하고 있는데 두 어플의 장단점 비교도 참고하시고요.
처음으로 구글 지급 sc제일은행 외화통장을 통해 받았는데 다음달부터는 수수료가 발생해서 구급지급통장, 에드센스 연결통장을 변경하려고 하고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구글 에드센스에 통과하고 누적수익이 10달러 이상이 되면 핀번호를 받을 수 있죠.
그리고 누적 수익이 100달러 이상이면 다음달 22일 경 구글로부터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구글지급 줄여서 구급이라고들 하는 구글 지급을 받았습니다. 에드고시 통과한 후 몇 달의 수익이 모인 후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정말 빠르게 성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참 더디고...마이너스 성장도 하면서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어제 처음으로 지급받은 구글 지급은 SC제일은행 외화통장을 통해서였습니다. 구글 지급 통장으로 SC제일은행을 선택한 이유는 해외 송금 300달러까지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받은 달러도 수수료없이 받았어요. 그런데 다음달 딱 구글지급되는 날부터 이제 수수료가 생깁니다.
다음달에는 어차피 구글지급을 받지 못하지만...1차적인 목표는 매달 구급지급을 받는 겁니다.
타발 송금 수수료 무료 기준이 미화 100불 미만입니다. 즉 구글 지급은 다 100불 이상이어야 지급받으니까 무조건 건당 만원의 수수료가 든다는 말입니다.
어찌되었던 sc제일은행의 300불까지 외화송금수수료 무료 혜택이 좋았는데 전 딱 한 번의 혜택을 봤는데 사라져서 아쉽네요. 타은행 외화송금 수수료 확인하고 갈아타야겠죠. 가능하면 외화를 그대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신한은행을 고려하고 있긴 합니다.
sc제일은행 이번에 받은 외화도 키움증권계좌에 외화로 옮기려고 했더니 그건 인터넷으로 안 되고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며 만불 이하의 수수료인 5천원에 또 거기에 전신수수료 8천원이 필요해서 13000원의 수수료가 든다고 하더라고요. 금액이 크지 않으니 그냥 원화로 환전후 외화로 재환전하는 게 저렴할 거라고 해서...그냥 얼마 안 되지만 그 외화는 sc제일은행 외화통장에 당분간 넣어두려고 합니다.
sc 제일은행 외화통장의 이율은 0.2%이더라고요. 거의 제로이지만 수수료가 비싸니 그냥 넣어두려고요.
그리고 sc제일은행하면 내지갑통장으로 파킹통장이 괜찮은 편이죠. 그 통장에 관한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주세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이 올해 하반기에 시작됩니다. 신임 국토부장관인 변창흠 장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기 신도시의 분양 방향이 기대와 다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3기 신도시 분양의 화두가 될 용어와 특징,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대 주택 공급
3기 신도시 중 임대주택이 차지 하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 40% 정도 많게는 50% 정도는 임대주택으로공급될 거라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3기 신도시 분양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임대주택보다는 내집마련에 대한 욕구가 강한 상태에서 임대주택의 비중이 높아지면 분양주택의 수가 줄어들테니 썩 좋은 시그널은 아닌 것 같습니다.
2. 토지임대부 주택공급
3기 신도시 분양 관련해서 제일 많이 언급 되는 용어가 바로 토지임대부 주택공급입니다. 이건 공공분양 주택이 대상이 되고요. 민간분양은 기존과 같은 일반 분양 형태로 공급 예정입니다. 토지임대부 주택이란 아파트를 건설한 후 토지는 LH가 그대로 소유하고 땅 위에 지어진 건물만 분양하는 형태입니다. 내 집이지만 온전히 내 소유는 아닌 개념이지요.
토지임대부 주택공급의 장점은 일반 분양보다 적은 비용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내집이지만 온전한 내집이 아닌거죠. 내 집에 살면서 토지이용에 관한 월세를 계속 내야하고 주택가격 상승의 여력이 일반 주택에 비해 적겠지요. 재산을 LH와 공유하는 개념이고 특히 주택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유개념을 생각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주택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토지임대부 주택 글쎄요. 그다지 입주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환매조건부 주택공급
환매조건부 주택은 말그대로 주택을 분양받은 후 살다가 내가 주택을 팔려고 할 때 일반인에게 팔 수 있는 게 아니라 주택공급자인 LH에 팔아야 하는 주택입니다. 환매조건부 주택공급 역시 초기에 주택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서민을 위한 주택이긴 하지만 주변의 집값들이 다 오를 때 환매조건부에 사는 사람들은 집값상승에 대한 이익을 누릴 수 없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무섭게 오르는 분위기에서는 별로인 주택이고요. 주택가격에 큰 변화가 없다라는 가정하에서는 괜찮은 시스템이 될 수도 있겠지요.
4. 수익공유형 주택공급
이 역시도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집값의 70%까지 장기 30년으로 저이율(1.5% 정도) 고정 이율로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대신 나중에 집을 팔 경우 집값이 상승한 부분의 수익의 최대 50%를 LH와 나눠야 하는 주택입니다. 최근 분양된 행복주택인 고양장항지구 행복주택의 공유 이런 시스템의 장기모기지론 상품을 포함한 주택공급이었습니다. 집을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사는 곳의 느낌으로 보면 괜찮은데 집값이 너무 터무니없이 오를 때 수익을 나눠야한다면 조금 씁쓸할 수도 있지만, 이 정책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그리고 캐시피드라는 어플을 운영하고 있는 엔비티가 최근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엔비티는 며칠 전 코스닥 상장한 종목인데요. 상장가는 36500원이었고 현재가는 38550원입니다.
앤비티는 세계 최초 모바일 잠금 어플인 캐시슬라이드를 시작하고 캐시슬라이드스텝업으로 어플을 통한 만보걷기, 그리고 캐시피드라는 글을 적고 소통하며 포인트를 주는 어플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각마다 광고도 엄청 붙고 마켓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앱테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정 포인트를 주면서 사람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상업적인 아이템들을 진행하고 있고 거기에 광고도 어마어마합니다.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싶고요. 이용하면서 솔직히 짜증나면서...욕하면서도 이용하고 있는 앱테크 어플이기도 합니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만보기는 매일 목표치도 다르게 정할 수 있고 알아서 적립이 되기 때문에 좋고요. 거기에서 진행하는 행운퍼즐은 정말..할많하않입니다. ㅋ
캐시슬라이드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은 모바일 잠금 어플로도 사용되는데 두 개는 동시에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고요. 초창기에는 쭉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다 캐시슬라이드스텝업으로 갈아타서 현재는 캐시슬라이드스텝업을 사용하고 있고요. 캐시피드도 하고 있습니다. 캐시피드도 사용자들에게 글을 쓰게 하고 서로 소통하게 하면서 포인트를 주는데 그 포인트가 적긴 합니다. 달린 광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또 하루에 발행되는 글들이 엄청나기 때문에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날거로 생각됩니다. 또 각종 미션을 수행함에 있어서 마켓을 접속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 마켓으로 인한 수익도 엄청날 것 같아요. 또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에서 진행하는 돈주라쇼라는 온라인쇼핑방송 역시 방송을 보면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이라서 고정 청취인원이 어느 일정 수준 이상 되고요.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광고가 점점 많아져서 짜증이 나긴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이겠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거고요. 하여간 앤비티 코스닥 상장 소식을 듣고 주식을 조금씩 사볼까 싶기도 합니다.
적금 넣듯이 서학개미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매달 조금씩 정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투자할 때 주가도 고려하지만 배당락일도 고려해서 투자시기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월 배당주, 3월 배당주의 배당락일이 다가오는 시기이고요. 2월 배당주 중 벌써 배당락일이 지난 배당주들도 있고요. 아직 배당락일이 도래하지 않은 곧 배당락일이 다가오는 해외 배당주 위주로 정리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제가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고요.
배당금을 관리할 수 있는 더 리치 어플을 통한 월별 배당금 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표에 보다시피 특히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하는 배당종목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또 배당률이 높은 주식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달에 비해 배당금이 높은 편입니다.
해외 주식 월배당 더 리치 어플에 관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2월 배당주식 정보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위주로 2월 배당 주식 정보를 남기려 합니다. 2월 배당주식이 5월 배당주식이고 8월 배당주식이고 11월 배당주식입니다. 분기별 배당이 많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으로 통신회사인 AT&T와 버라이존입니다. 두 주식은 모두 벌써 배당락일이 지났고 2월 초에 배당 예정입니다. 지금 AT&T나 버라이존 주식을 구매하면 5월에 배당 가능합니다.
P&G(PG)
곧 배당락일이 도래하는 2월 미국 배당주는 P&G입니다. 페브리즈, 질레트, SKII 등이 P&G의 브랜드이고요.
P&G 배당락일 1월 21일 배당지급일 2월 16일 1주당 배당금 0.7907
배당락일이 이틀 후 입니다. 저 역시 지난 주말과 오늘 주식 구매 예약 걸어 놓은 상태이고요. 만원 단위의 미니스탁 어플을 통한 주식 구매라서 0.5주 정도 확보할 예정이고요.
스타벅스(SBUX)
스타벅스도 2월에 배당하는 배당주입니다. 지난 11월에 한 번 배당 받았고요. 주가가 좀 올라 추가매수를 별로 하지 않았네요. 적정주가보다 높다고 평가되어서요. 스타벅스의 배당락일 정보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의 배당 패턴을 보면 2월 21~21일 경 배당할 것 같고요. 배당락일은 2월 5일 전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대략1년 단위로 배당금을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배당이 배당금을 올려 지급했던 거라 2월 배당도 11월과 같은 주당 0.45달러로 예상됩니다.
애플(AAPL)
애플도 2월에 배당하는 미국배당주입니다.
애플과 현대차의 협업소식과 애플전기차에 관한 뉴스들이 전해졌는데요. 주가가 상승할 줄 알았는데 현재는 주가가 소폭 하락한 상태입니다. 장기적 측면에서 분할매수하면 좋을 것 같고요. 애플은 배당주로서의 가치보다는 주가상승에 더 비중이 높은 주식이긴 합니다. 애플 역시 아직 배당락일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애플도 지난 배당을 참고하면 배당락일은 2월 7~8일 정도 예상되고요. 배당 지급은 2월 14일, 15일 전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도 1년 단위로 배당금이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이 주당 0.205 달러를 지급하는 네번째 배당이 될 걸로 예상되고요. 배당수익률이 0.64%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고배당 주식은 아니고요.
3월 배당주식 정보
3월에 배당하는 주식관련 정보입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3월 배당주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존슨앤드존슨, 3M, 그리고 화이자입니다.
존슨앤드존슨(JNJ)
존슨앤드존슨은 다국적 제약회사이자 생활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얼마전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치료제가 1회 접종으로 효과적이고 안전성 면역반응을 보였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고요.
존슨앤드존슨 배당락일 2월 22일 배당지급일 3월 9일예정 1주당 배당금 1.0100 달러
3월 배당주인 존슨앤드존슨의 배당락일 정보가 일찍 올라왔네요. 2월 배당주인 스타벅스와 애플의 배당락일 정보가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에 비해 빠른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정보입니다. 존슨앤드존슨의 배당락일은 2월 22일 그리고 배당지급일은 3월 9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당 배당금은 1.01달러로 배당수익률은 2.48%입니다.
3M (MMM)
3M은 산업재, 헬스케어, 소비재, 보호장비 등을 주사업 부분으로 하는 미국의 글러벌 기업입니다. 3M테이프가 가장 익숙하고 저도 애용하고 있고요. 3M의 배당정보도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는데 지난 배당을 고려해 보면 배당락일은 2월 12~14일 전후, 배당일은 3월 12일로 예상됩니다. 주당 배당금은 지난 11월까지 1. 47달러였는데요. 지난 11월 배당이 네 번째 1.47달러였기 때문에 올해 3월 배당은 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이자(PFE)
화이자도 3월에 배당하는 미국분기배당주입니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이슈가 한동안 있었지요. 그 이슈에 비해 주가는 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물론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들이 많이 보고되어 오히려 주가 하락한 상황이고요. 백신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타 백신에 비해 까다로운 보관온도 및 보관기간 등도 약점이기는 합니다. 화이자는 지난 12월에 배당받은 적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조금씩 분할 매수해서 1주는 만들었고요. 화이자의 배당락일은 3월 지급인 걸 감안했을 때 엄청 빠르네요.
화이자배당락일 1월 28일 배당지급일 3월5일 예정 1주당 배당금 0.39달러
지난 12월에 1주당 배당금이 0.38달러였는데 1주당 배당금이 0.01달러 상승하네요. 3월 5일 지급인데 비해 배당락일이 1월 28일로 무척 빠릅니다. 화이자 주식 보유하고 배당을 염두에 두신 분들은 빠른 매수가 필요하겠네요.
배당락일을 체크하지 않아서 손해 본 경험이 있어서 주식 매수하기 전에 배당락일을 체크하고 주식 매수하는 편입니다. 2월과 3월 배당주 들의 배당락일 체크하세요. 맘 편한 것인 리얼티 인컴 월배당주입니다. 매달 말일까지 매수하면 다음달에 바로 배당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주식이라서요. 리얼티인컴도 강추합니다.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매달 일정 금액을 적금처럼 투자하고 있어요. 주로 투자하고 있는 것들은 미국주식 배당주입니다. 미국배당주 중 분기별 배당을 하는 주식이 많고요. 지금 소개할 주식은 해외 월배당주 미국월배당주인 리얼티인컴입니다. 리얼티인컴의 종목코드는 O이고요.
미국 월배당 주식 리얼티 인컴 기업 정보
리얼티 인컴은 부동산투자회사(REIT, 리츠)의 대표적 기업입니다.
사내 인수, 포트폴리오 관리, 자산 관리, 신용 조사, 부동산 연구, 법률, 재무 및 회계, 정보 기술 및 자본 시장 기능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세입자에게 임대된 상업적 부동산을 구매해서 거기서 나오는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양한 기업, 임차인들과 계약을 하고 있어 안정적 임대수익이 가능한 구조이고요. 월마트, 세븐일레븐, 페덱스 등이 잘 알고 있는 업체이고요.
미국 월배당 리츠주 리얼티 인컴 배당 정보
저는 키움 증권을 통해 지난 달에 리얼티 인컴 주식 1주를 매수했고 이번 달에 주가가 하락해서 2주를 추가 매수한 상태입니다. 이번달에 첫 배당을 받았는데 그 배당은 1주에 대한 배당금이고요. 배당일이 1월 15일이었는데 휴일이 껴서인지 오늘에서야 배당금 입금 알림 문자를 받았습니다.
지난 달말까지 매수한 주식에 대해 1주당 0.2345 달러 배당이라고 했고 미국 배당수익의 수수료가 15%라서 세금을 제하고 나서 0.2달러를 배당받았습니다. 매달 배당받을 수 있어 좋은 리얼티 인컴이고요. 2007년부터 연간 배당금 흐름을 보면 매년 연간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배당금/1주당 주가 X100으로 계산하다보니 주가 변동에 따라 배당수익률은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고요.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계속 배당금이 올라가는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귀족 배당주라 불릴만 합니다. 2020년 기준 배당수익률이 4. 53% 이기 때문에 거의 1%밖에 안되는 적금을 가입할 게 아니라 이런 배당주에 투자하는 게 훨씬 합릭적이라고 생각되고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은 금융 습관을 선물하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센스 있게 선물하는 방법이라는 수단으로
지마켓, 옥션에서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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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가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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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안 된 주린이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이지만요. 해외주식투자는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하면서 배당수익을 얻으려고 하고 있어요. 솔직히 아직 국내 주식 투자를 할 심리적, 경제적 여력이 없는 상황인데 키움증권 계좌 개설을 하면서 해외주식투자시 40달러 주고 국내 주식투자도 100만원 이상하면 4만원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딱 100만원만 계좌에 옮겨두고 그만큼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삼성전자 배당락일이 연말이라고 해서 이왕 주식 구매할 거면 삼성전자가 나을 것 같아서 삼성전자를 구매했지요. 그 때 다 삼성전자를 샀으면 좋았을텐데...제가 주식 구매할 당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주식 차이가 크지 않아서 둘 다 구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쭉 가지고 있을 생각으로 구매했고요. 12월 23일에 구매했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오르니 불안하기도 하고 이익실현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했어요.
20여일만에 주가가 참 많이 올랐네요. 저는 정말 적은 금액이지만 큰 금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수익이 엄청 날 것 같고요. 오늘 장중 96800원까지 올랐다가 오늘 종가는 91000원이더라고요. 팔고 나서 좀 떨어져서 다시 삼성전자 주식 사기는 했어요. 혹시 떨어지더라도 어쨌건 이익 실현한게 있으니 12월에 산 그 금액이다 생각하면 맘 편할 것 같아서요. 생각보다 수수료와 세금이 쎄서 놀라긴 했지만~~~100만원가지고 샀다 팔았다 해보려고 해요...물론 전 떨어지면 안 팔고...그냥 가지고 있을 거고요.
다국적 제약기업인 머크의 주식도 한국투자신탁의 미니스탁을 통해 소량 매수하고 있습니다. 머크는 1, 4, 7, 10 이렇게 매 분기 첫달에 배당을 하는 미국배당주입니다. 원래 1월 8일이 배당일인데 그럼 1월 9일 토요일에 배당금 입금 문자를 받았어야 했지만 공휴일이다 보니 1월 11일 (월) 오후에 배당금 입금 문자가 도착했더라고요.
오늘 받은 배당금은 0.5 달러 소소합니다. ㅎㅎ
머크의 이번 분기 배당금은 1주당 0.65달러를 배당했습니다. 배당락일은 약 한달 전인 12월 14일 이었고요. 작년 기준으로 연간 배당금은 2.48달러였으며 배당수익률(배당금/주가*100)은 3.18%였습니다. 적금 2%만 되어도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을 감안하면 적금이나 예금을 하는 것보다는 주식에 투자해서 고정적인 배당수익 챙기고 추가로 주가상승도 얻을 수 있으니 주식 투자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머크 현재 0.879주 이네요. 금액으로는 8만원 정도 투자했고요. 배당수익의 이자세율이 15%라서 미니스탁 어플에서 확인하니 세후 0.42달러가 들어왔습니다.
머크(Merk)는?
머크는 세계 최대 제약회사 중 하나로, 북미 지역 외에서는 MSD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당뇨 및 암 치료제, 백신 뿐만 아니라 에이즈, C형 간염, 알츠하이머, 에볼라 치료제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매출의 20% 이상을 R&D 에 주자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제약 관련주이고요. 최근 코로나 백신 개발한 모더나에 투자하기도 했었지요. 투자 수익을 거둔 후 모더나 지분을 정리했고요.
지금 시점 머크의 주가는 83달러 정도이고요. 키움증권 글로벌S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86.96이며 재무안정성 강하고 경쟁우위 높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MSD 기업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머크 주식은 꾸준히 매수하고 싶고요. 제약관련주들을 살펴보면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화이자, 일라이 릴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등이 있네요. 존슨앤드존슨도 계속 보고 있는데 주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이고, 일라이 일리는 와우 주가가 급등한 느낌이네요. 제가 얼마 전에 봤을 때 주당 180달러 정도 였던 것 같은데요.